안녕하세요 스타일 MSG입니다
MZ세대가 핫하게 떠오르는 테니스!!
테니스의 역사는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뽐므(La Paume)라는 경기가 테니스의 효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1360년 영국 사람들이 이경기를 자국에 소개할 때 테네즈(tennez) 즉, 공을 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에서 테니스라는 명칭을 만들었습니다 이 당시 플레이어의 복장은 깨끗하고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테니스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깃이 달린 셔츠에 쇼츠, 여자의 경우 원피스 또는 셔츠에 쇼츠를 말합니다 기온이 낮을 때의 경기 또는 베테랑 경기등에서는 레퍼리의 승인에 따라 웜업옷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코트에 알맞은 전용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2023년 윔블던!!
146년 만에 규정 완화?
규제 속의 개성 넘친 화이트의 여제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윔블던(1877년) 경기에서는 오래전부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모두 흰색을 입어야 한다는 대회 규정이 있습니다 품위를 중요시하는 경기인만큼 흰색은 다른 색에 비해 땀에 젖어도 티가 안 나고, 햇빛을 덜 흡수하는 색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 당시, 선수들은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규정에 간당간당한 옷차림은 물론이고 보란 듯이 반항하는 여제들 때문에 더욱 엄격하게 규제를 하였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흰색 옷규정을
2023년 처음으로 속바지 (여자 속바지 컬러 허용) 한해 규정을 완화했습니다
윔블던 규정 완화가 146년 만입니다
정말 보수적인 윔블던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엄격한 규제 속의 윔블던 여제들의 개성적인 화이트 히스토리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2023년 MZ세대 추천 테니스룩
(셀린느, 휠라, 헤드, 르꼬끄)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이 되살아나면서 자연스레 패션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포츠웨어가 일상화되고, 패션계에 다양하게 경계를 허무는 고프코어, 에슬레저룩의 유행 때문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새롭게 리뉴얼하거나 재론칭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테니스의 열풍! 라켓세트부터 재킷, 원피스, 스커트, 레깅스, 폴로톱까지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청량하고 고급스러운 에슬레저룩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매력과 애슬레틱 한 매력이 동시에 살아있는 테니스 패션 브랜드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셀린느

뉴 헤리티지 라인업 휠라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 리런칭 헤드

"THE WAY WE PLAY" 르 코트 플레이
르꼬끄

마지막으로, 테니스의 인기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하면서 본격 달아올랐습니다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골프보단 비용 부담이 덜하면서 새롭고 역동적인 운동이란 점에서 MZ세대에 반응이 뜨겁습니다 일반적인 테니스는 잔디코트, 클레이코트, 하트코트 종류가 있는데 최근에는 실내 테니스장을 포함해 편리한 하트코트장이 대부분입니다 환경까지 편리하게 조성한만큼 테니스의 열풍은 뜨거울듯합니다 테니스 관련 브랜드가 많이 생겼지만 운동은 나 자신을 위해 몸에 맞는 룩으로 편하게 고르는 것을 추천드리며 좋은 쇼핑에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